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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이틀간 8% 급락' 홍콩증시, 일단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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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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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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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증시가 하락했지만 이번주 급락했던 홍콩 증시가 이날은 반등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3시 2분 기준 전일대비 1.17% 뛴 2만5384.66을 기록 중이다. 항셍지수는 전날까지 7거래일 중 6일 하락 마감했고, 중국 당국의 자국 테크 기업 규제 우려가 부각된 이번주 첫 이틀간 8% 이상 급락했다가 이날은 반등했다.

전례 드문 가파른 하락세 후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며 이날 증시가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항셍지수는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4%대 하락했는데, 비스포크인베스트먼트그룹에 따르면 항셍지수가 이틀간 7.5% 이상 하락한 적은 2011년 중 한 차례 있었다.

다만 기업 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지난 이틀간 7~8%대 급락했던 텐센트홀딩스는 이날도 1% 약세이나, 배달앱 업체 메이투안이 7%대 급등세고 알리바바 그룹도 1%대 강세다. 또한 지수 자체도 오후 들어 반락하기도 하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콩 외 증시는 대체로 하락했다. 여전한 코로나19 확산 경계감에 전날 중국 및 미국 증시 약세 흐름이 이날 대부분의 아시아 시장에서도 이어졌다.

이날 일본 증시 닛케이225는 전일대비 1.39% 하락한 2만7581.66으로 마감했다. 도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 도쿄도에서는 27일 사상 최다인 284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 중국 당국의 테크 기업 규제로, 디디추싱을 비롯해 중국 테크 기업 투자 비중이 높은 소프트뱅크는 이날 4%대 급락했다.

이밖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58% 밀린 3361.59로 거래를 마쳤고, 대만 자취엔지수도 0.78% 떨어진 1만7252.87로 마감하며 3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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