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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2분기 영업익 4520억-전년比 79%↑..건설만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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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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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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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서초사옥 전경
삼성물산 서초사옥 전경
삼성물산 (129,500원 상승1000 0.8%)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78.6% 증가한 425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8.3% 증가한 8조5480억원이다.

건설부문 매출은 2조65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3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23.6% 줄었다. 대형 건설 현장 매출 감소 영향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상반기 신규 수주액은 7조5140억원이다.

상사 부문의 경우 매출 4조297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4%, 592.3%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른 트레이딩 물량 증가와 원자재 시황 상승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전년 동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다.

패션 부문은 매출이 전년 대비 17.8% 늘어난 44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0억원(4200.0%) 증가했다. 국내 소비심리 회복, 수입 및 온라인 상품 판매 호조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영향을 끼쳤다.

리조트 부문 매출은 736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2% 늘었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80억원(300.0%) 개선된 240억원으로 나타났다. 레저업계 수요가 일부 회복되고, 골프 사업 호조가 지속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도 상존하지만 사업 부문별 실행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신사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외환경 변화에 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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