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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놀러간 회사원…다른 펜션 침입해 투숙 중인 여성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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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놀러간 회사원…다른 펜션 침입해 투숙 중인 여성 성폭행

머니투데이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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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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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 투숙 중인 여성을 성폭행 한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펜션 객실에 침입해 20대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A(3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인과 함께 다른 펜션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A씨는 지난 25일 오전 5시쯤 상주의 한 펜션 객실에 침입해 B씨를 성폭행했다.

경찰은 펜션 일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후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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