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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대결, 윤석열 40.7% vs 이재명 38.0%…이낙연에도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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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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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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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이 건넨 대게를 들어보고 있다. 2021.7.27/뉴스1
(부산=뉴스1) 여주연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7일 오후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을 찾아 상인이 건넨 대게를 들어보고 있다. 2021.7.27/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낙연 전 대표에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오마이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058명(3만6652명 접촉, 응답률 5.6%)을 대상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과 이재명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할지'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40.7%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38.0%였다.

윤 전 총장과 이 지사의 격차는 2.7%포인트로 직전 조사(0.8%포인트)보다 1.9%포인트 더 벌어졌다.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2.2%포인트) 안 접전이었다.

윤 전 총장은 이낙연 전 대표와의 가상대결에서 42.3%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이 대표는 37.2%였다. 역시 두 후보간 격차는 직전 조사보다 0.8%포인트 더 벌어진 5.1%포인트였다. 오차범위를 넘어선 셈이다.

윤 전 총장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1위였다. 윤 전 총장 27.5%, 이재명 지사 25.5%, 이낙연 대표 16.0%, 최재형 전 감사원장 5.5%,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4.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1%, 정세균 전 국무총리 2.1%,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각 2.0%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집방법은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RDD) 방식을 사용했고, 통계보정은 2021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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