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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롱런 비결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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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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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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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적인 디자인으로 우아함·고급스러움 담아내

르노삼성자동차의 SM6./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의 SM6./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SM6는 국내 롱런하는 중형 세단 중 하나다. 롱런의 비결은 급변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꾸준히 상품성을 업그레이드하며 높은 가격 대비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있다. 하지만 좀처럼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 바로 디자인이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디자인은 바쁘게 유행을 쫓기보다 완성도 높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다듬는 방식이다. SM6의 디자인 역시 그렇게 오랜 기간 국내와 유럽 소비자의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SM6는 유럽에서 '탈리스만'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는 글로벌 세단이다. 글로벌 프로젝트의 경우 프랑스의 르노 본사에서 디자인을 주도하지만 SM6는 주요 타깃이 한국이라 한국의 디자인 센터에서 주도해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빚어진 디자인은 세계 시장에서도 통했다. 탈리스만은 글로벌 중형 세단 시장에서 열정이 가미된 스포티한 면모를 보이며 강력한 인상과 함께 단정적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동시에 드러낸다.

탈리스만은 2015년 1월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에서 '2015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차'에 뽑혔다. SM6 역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평가에서 '2017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 상을 받아 국내에서도 탁월한 디자인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6의 디자인 철학을 '간결함(Simple)', '감각적인(Sensual)', '따뜻함(Warm)' 등 세 가지 방향성으로 설명했다. 군더더기를 없애고 라인을 최소화해 디자인적으로 꼭 필요한 요소만 남겼다.

도어 하단의 날렵한 라인이 역동성을 나타내고 수평적인 차체 패널과 창문의 비율이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SM6는 앞모습만 봐도 디자인이 얼마나 선구적인지 알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는 전반적으로 르노그룹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따르고 있는데 앞모습을 보면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하나로 통합된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SM6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 거의 볼 수 없었던 시도지만 지금은 보편적인 디자인 양식이 됐다.

여기에 'C'자형 주간주행등으로 디자인의 시그니처를 드러냈고 범퍼 쪽 하단을 좌우로 넓게 잡아당겨 차의 폭이 넓어 보이도록 꾸몄다.
SM6의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와 다이내믹 턴 시그널 역시 우아함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요소로 꼽힌다.

중형 세단 최초의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로 강렬한 느낌도 적절히 섞었다.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에르는 세련된 디자인에 프리미에르 전용 로고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을 형상화한 19인치 투톤 전용 알로이 휠을 적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옆모습을 보면 프런트 오버행(앞바퀴보다 튀어나온 부분)을 짧게 디자인해 휠베이스가 실제보다 길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완성했다.

차의 높이도 경쟁차종 보다 낮춰 무게중심을 낮게 배치해 밸런스를 더욱 안정감 있게 디자인했다.

에지의 사용도 자제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을 강조했다. 차가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는 리어 램프에서도 두드러진다. 최대한 라인을 양쪽으로 길게 뽑았다.

실내를 보면 퀼팅 나파 가죽을 시트뿐만 아니라 도어 트림과 대시보드까지 확장해 고급 중형 세단에서 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센터페시아의 9.3인치 세로형 모니터는 미래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SM6는 모든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SM6만의 견고한 디자인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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