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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지자체 납품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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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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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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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7,020원 상승450 6.8%)이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기업 래피젠과 판매 계약을 체결한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의 지방자치단체 납품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는 지난 13일 국내 유일 식약처 정식 승인이 완료된 자가검사키트다. 이 제품은 콧구멍의 가장 안쪽 부분인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이 아닌 비강(콧구멍)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일반인도 어렵지 않게 스스로 검사 진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래피젠의 독보적 기술인 2세대 블랙골드파티클 기술을 이용해 30분 이내 검사가 완료된다. 최근 대유행 중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해 알파, 베타, 감마 바이러스까지 검사할 수 있다.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이제훈 교수의 책임연구로 실시한 임상적 성능평가에 따르면 기존 유전자 검사(PCR)방식과 비교하여 양성 환자를 검출하는 민감도는 93.15%, 음성 환자를 검출하는 특이도는 100%의 결과를 보였다.

경남제약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스스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고감도 검사가 가능한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가 지자체 방역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식약처 정식 승인이 완료된 '경남제약 코로나 검사 키트'는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도를 입증받아 정부 기관에 납품할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다양한 지자체에서 자가검사키트 확보를 위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으로, 앞으로 급증하는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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