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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확진자 4000명 육박 또 최다…IOC "올림픽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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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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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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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일본 도쿄 거리를 걷고 있다./사진=AFP
28일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일본 도쿄 거리를 걷고 있다./사진=AFP
2020도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 도쿄도에서 29일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 가까이 나오면서 또 다시 최다치를 경신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도쿄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5명 발생했다. 도쿄도 신규 확진자 수는 이로써 사흘 연속 최다치를 다시 썼다. 지난 27일에는 2848명, 28일에는 317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 같은 요일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이다. NHK는 "전례 없는 속도로 감염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도쿄 내 최근 일주일 동안의 하루 평균 감염자는 2224.1명으로 앞선 주 대비 61.9% 급증했다.

도쿄도에 네 번째 긴급사태가 선언된 지 2주가 지났지만 방역 효과는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모양새다. 코로나19에 관해 후생노동성에 조언하는 전문가 자문위원회 좌장 와키타 다카지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 소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긴급사태 선언이) 효과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이 상태가 계속되면 살릴 목숨도 살릴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강하게 든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근 일본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도쿄올림픽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올림픽 관계자)가 도쿄에서 감염을 확산시키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는 가장 검사가 잘 이뤄진 커뮤니티다.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록다운(봉쇄)이 선수촌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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