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서울 강남, 집값만 비싼줄 알았더니…이것도 '1등'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7.30 10:2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서울 강남, 집값만 비싼줄 알았더니…이것도 '1등'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이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을 통해 가장 많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현한 동네로 나타났다.

30일 당근마켓이 올해 상반기(1~6월) '중고거래를 통해 자원 재사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동네 탑5'를 집계한 결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이 23만9043건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남 양산시 물금읍 22만164건 △경기 광주시 오포읍 20만2342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20만2091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17만9098건 순으로 나타났다.

탑5 동네에서 가장 관심을 끈 인기 검색어는 자전거다. 해당 지역들의 전체 검색 비중에서 15%를 차지했으며 5곳 중 4곳에서 최상위 검색어에 올랐다.

동네마다 특색 있는 상품이 인기 검색 순위를 기록했다. 역삼동에서는 주민들이 명품, 스타벅스 쿠폰, 가전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신림동의 경우 청년 세대들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등 소형 기기들이 많이 검색됐다.

경남 물금읍과 경기 오포읍, 인천시 송도동 지역에서는 캠핑, 텐트와 같은 레저 용품들이 인기 키워드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집값만 비싼줄 알았더니…이것도 '1등'
당근마켓을 통해 나눔이 많이 이뤄진 곳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1만3467건)이다. 이어 △경기 광주시 오포읍(1만2349건)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1만528건) △충남 아산시 배방읍(9932건)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9846건) 순이다.

나눔을 많이 한 물건으로는 가구와 육아용품 등이 주를 이뤘다. 의자, 책상, 침대와 같은 가구류는 42.7%를 차지했으며 인형, 장난감, 유모차, 카시트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들도 31.7%의 비중을 보였다.

당근마켓 이용 지표 중 하나인 '침투율' 순위에서도 서울시 강남구(106.5%)가 1위를 차지했다. 침투율은 각 지역에 거주하는 20~64세 인구수 대비 당근마켓의 이용자 비중을 뜻한다. 침투율이 높을수록 주요 경제인구가 많이 이용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침투율은 강남구에 이어 △세종특별자치시(104.1%) △경기 화성시(100.1%) △경기 하남시(98.9%) △경기 김포시(94.9%) △부산시 강서구(93.8%) △제주시(92.2%) △서귀포시(91.3%) 순으로 집계됐다.

김용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는 "올 상반기는 자원 재사용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전국 곳곳에서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흐름에 함께하는 건강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이재용·최태원도 떤다…올해도 국정 빠지고 기업만 남은 국감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