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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청장, "우리도 델타변이 높은 치명률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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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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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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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30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백신 8월, 9월 접종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질병청은 40대 이하 청장년층은 10부제에 따라 정해진 날짜에 개별, 사전예약 후에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개의 대상군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접종일시와 의료기관별로 예약가능한 물량을 균등하게 분배해 접종의 공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18세부터 49세까지의 연령층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21.7.30/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30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백신 8월, 9월 접종 시행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질병청은 40대 이하 청장년층은 10부제에 따라 정해진 날짜에 개별, 사전예약 후에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개의 대상군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접종일시와 의료기관별로 예약가능한 물량을 균등하게 분배해 접종의 공정성과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18세부터 49세까지의 연령층은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2021.7.30/뉴스1
국내에서도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사망 증가에 대비해야 한다는 당국 경고가 나왔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직까지 사망자 숫자가 주간 15명 내외로 (델타변이가) 치명률에까지는 반영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델타변이 확산이 위중증이나 치명률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 대해서는 현재 분석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델타 변이가 먼저 유행한 영국이나 캐나다 등 분석결과를 보면 알파변이에 비해 위험을 1.8배 내지는 2배 정도 높이고 또 사망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도 델타 변이가 확산됨에 따라 위중증 사례가 증가하고 또 사망이 증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대비와 예방책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40~50대의 장년층에서의 위중증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예방접종을 하고 또 더욱 철저한 방역수칙을 통해서 위중증으로 진행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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