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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日증시 1.80% '뚝'… 1월 6일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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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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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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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큰 폭으로 밀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 내린 2만7283.59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월 6일 이후 최저치로 장중 하락폭은 한때 500포인트를 넘기기도 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일본에선 경제 활동 정상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사이타마·지바·가나가와 등 수도권 3개 현과 오사카부에 다음달 2일부터 31일까지 긴급사태를 발령한다. 다음달 22일에 종료될 예정이었던 도쿄도와 오키나와현에 내려진 긴급사태도 이에 맞춰 다음달 31일까지로 연장될 전망이다.

전날 하루 동안 일본에선 1만699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올림픽이 진행 중인 도쿄도 등을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이날 발표된 미국 아마존의 실적 역시 일본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짚었다. 29일(현지시간) 발표된 아마존 2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은 3년 새 처음으로 월가 예상치에 미달했다. 지난해 팬데믹으로 고속 성장했던 온라인 쇼핑 부문의 매출 증가율이 크게 둔화돼서다. 이 여파로 현재 나스닥 지수 선물은 1.3%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를 보여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42% 내린 3397.36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1.92% 내린 2만5810.18을 기록 중이다. 규제 우려가 한층 완화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던 전날과 달리 이날은 다시 떨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중국 당국으로부터 초강수 규제를 받고 있는 차량공유 업체 디디추싱이 뉴욕증시에서 상장폐지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중국 당국을 달래고 투자자에게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비공개 기업으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디디추싱은 웨이보를 통해 보도 내용을 부인하며 중국 당국의 조사에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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