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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흑자 이어진다…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46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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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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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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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매출액은 9535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

면세점 흑자 이어진다…호텔신라 2분기 영업익 464억원
호텔신라 (85,800원 상승1900 -2.2%)가 올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면세가 큰 폭으로 회복됐고, 호텔도 적자를 축소했다. 코로나19(COVID-19)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극한의 위기는 벗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30일 호텔신라는 연결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463억8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634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34억5000만원으로 전년비 8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120억5000만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호텔신라는 TR(면세)와 호텔&레저 부문 등 주력 사업이 모두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2020년 1~4분기 모두 분기별 영업손실을 나타내며 2020년 연간 영업손실 1852억8000만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연간 기준 영업적자를 냈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호텔신라가 수익성 회복에 우선점을 두고 비용개선에 나서면서 지난 1분기부터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TR(면세)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846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7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474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국내 시내점은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6% 증가했고, 공항점 매출은 61% 늘었다.

2분기 호텔&레저 부문은 코로나19 영향 지속에도 국내 여행심리 회복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8% 증가한 1069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영업손실 160억원) 대비 적자 폭을 큰 폭으로 줄였다.

향후 면세 부문과 호텔&레저 부문 모두에서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견조한 실적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금의 불황을 버티고 회복시 점유율을 더 확대할 수 있는 체력을 보유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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