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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전문가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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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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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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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전문가 양성
순천향대학교 국제개발협력센터는 최근 연수생 21명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전문가 온라인 연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위탁으로 이뤄지는 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진행된다. 우즈베키스탄 현지 유아의 전인발달 및 통합적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사업 1차년도인 올해는 아동중심 교육을 위한 환경 및 교육과정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뒀다. 연수는 '아동중심 놀이 환경 및 교육과정'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현지 유치원 원장 및 교사, 행정가 등 유아교육 전문가 연수생 21명은 아동중심 유아교육을 수강하고 간담회와 팀별 과제 등을 수행했다.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현장은 교사자격증 제도를 채택하지 않고 기획자가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또 교과별 강사가 수업을, 담임교사가 유아보호와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현재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교육 접근성과 질 제고를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개선 중이다. 실제로 현지 유아교육과정 중 ILK Kadam(일카담)은 한국의 3~5세 연령별 누리과정을 모델로 설정했다.

연수에 참여한 Dilafruz Inoyatova 타슈겐트 공립 유치원 원장은 "한국의 문화와 사고방식은 우즈베키스탄과 매우 유사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선진 유아교육 시스템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연수기간 동안 배운 것을 국가 유아교육 프로그램인 ILK KADAM의 개선에 적용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유아교육과 고영미 교수는 "2차년도는 아동중심 평가 및 연계를 주제로 한 초청 연수를, 3차년도는 교원 전문성 개발을 위한 현지 연수를 계획 중"이라며 "KOICA의 후원으로 순천향대가 3년 동안 수행하는 이 사업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 전문가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우즈베키스탄 유아교육전문가 역량강화사업 △개도국 개발협력인재 양성사업 △우즈베키스탄의 기술기반 창업촉진센터 역량강화사업 △이종욱 펠로우십 학위과정 등의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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