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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첫 발견.."양돈농가 방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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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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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3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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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9일 강원도 홍천군 광역울타리 현장을 찾아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스1(농식품부 제공)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29일 강원도 홍천군 광역울타리 현장을 찾아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스1(농식품부 제공)
강원 평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멧돼지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도 방역당국은 지난 29일 평창 진부면 한 야산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 폐사체 2구에 대해 ASF 검사 결과 양성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평창에서 ASF 감염 멧돼지가 발견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폐사체가 발견된 지역 인근에는 양돈 농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평창지역 양돈농가에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같은 날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에서도 ASF 감염 멧돼지 1구가 발견됐다. 이로써 강원도 내 ASF 발생건수는 10개 시군 858건으로 늘었다. 민통선 내 56건, 민통선 외곽 802건이다.

방역당국은 도 전역 양돈농가의 방역시설을 보완하고 검출지점 일대 농장 등에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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