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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슬리퍼, 이미 21살 유망주가 차지... 동료들도 이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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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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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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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가 케인의 슬리퍼를 신었다. /사진=은돔벨레 SNS 캡처
클라크가 케인의 슬리퍼를 신었다. /사진=은돔벨레 SNS 캡처
해리 케인(28)의 이적설 때문에 토트넘 핫스퍼 라커룸 분위기도 어수선하다. 동료들도 이미 이별을 감지한 듯, 케인의 소지품을 어린 유망주가 이미 쓰고 있었다.

토트넘 핵심 미드필더 탕기 은돔벨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잭 클라크가 케인의 슬리퍼를 신고 있는 동영상을 올렸다.

은돔벨레는 케인의 SNS 계정을 태그하며 "리스펙트가 없다"며 농담 섞인 메시지를 달았다. 영국 매체 '풋볼런던'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에서 은돔벨레는 "이봐 케인, 넌 리스펙트 없이 떠났어!"라고 말했다.

케인은 2020~2021시즌이 끝난 뒤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공공연하게 밝혔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케인을 팔 생각이 없다는 입장이다. 레비는 케인의 이적료로 1억 6000만 파운드(약 2500억 원)를 책정했다. 세계 최고 부자구단 맨체스터 시티도 머뭇거릴 천문학적 액수다.

케인과 구단의 입장이 팽팽하고 선뜻 러브콜을 보내는 제 3의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이적설은 소강상태다. 여기에 유로 2020을 마친 케인이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고 휴가를 보내는 중이라 팀 분위기는 어수선할 수밖에 없다. 토트넘은 이미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 중이다.

이런 분위기에서 케인의 등번호 '10'이 적힌 슬리퍼를 21살 유망주 클라크가 신고 다닌 것이다. 선수들도 케인이 떠날 것이라는 사실을 어느정도 직감했다는 이야기다. 은돔벨레가 굳이 이를 촬영해 케인에게 전달한 의도는 빨리 돌아오라는 메시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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