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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성능 경쟁 심화 "'화합물 반도체'가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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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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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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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전기차 성능 경쟁 심화 "'화합물 반도체'가 중요해진다"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7월 넷째 주 베스트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의 '전환의 시대, 화합물 반도체'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여기도 기대를 해봐요' △최영광·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의 '바람의 아들, 만루 찬스' 등 입니다.


전환의 시대, 화합물 반도체


자동차 판매량 글로벌 1위 기업인 도요타가 2022년부터 순수 전기차 모델을 판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의 전기차 시장 참전으로 전기차 성능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리포트는 전기차 성능 개선을 위해선 화합물 전력 반도체의 적극적인 활용이 더욱 부각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력 공급 시스템에 화합물 전력 반도체를 사용할 경우 불필요하게 사라지는 전력을 최소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원문보기'는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가 아닌 머니투데이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합니다.

전기차 시대 도래와 증가하는 IDC센터(인터넷데이터센터), 5G통신망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선 화합물 전력 반도체가 필수적이다. 한국전기연구원 방 욱 센터장은 화합물 전력 반도체 사용이 확산되면 연간 약 5000GWh(기가와트아워)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기차 보급 확대는 보다 효율적인 전력 사용에 대한 고민을 가중시킬 것으로 판단된다.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과 전기차 보급 확대가 부드럽게 이어지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전력 사용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다.

순수 배터리 전기차는 성능 개선, 충전 인프라 확보 등 여전히 극복해야 할 과제가 있다. 이는 고성능 반도체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충전 인프라 문제는 전기차 충전시간을 기존 화석연료 차량의 연료 충전 시간과 유사한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한다.

자동차 반도체 중 포화에 이른 반도체 기술에 대한 투자보다 향후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차세대 고부가가치 차량용 반도체(화합물 전력 반도체) 중심의 투자가 필요한 이유다.


여기도 기대를 해봐요, 이오테크닉스


전기차 성능 경쟁 심화 "'화합물 반도체'가 중요해진다"
이오테크닉스 (115,500원 상승1100 -0.9%)는 반도체 전/후공정, PCB(인쇄회로기판) 드릴링, 디스플레이 제조시 필요한 레이저 장비를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최근 반도체 후공정 장비 밸류체인에서 테크윙과 한미반도체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양사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중화권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들로부터 장비 주문이 견조해졌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오테크닉스도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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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테크닉스 1분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액 823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기록했고 2분기 매출액 1027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으로 기대된다.

2분기 영업이익의 업사이드를 촉진하는 제품은 모태사업에 해당되는 레이저 마킹 장비다. 대만에서 다수의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공급사들이 레이저 마킹 장비를 주문해 평소 대비 대규모의 매출이 발생했다. 덕분에 고정비를 절감하는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레이저 마킹 장비 수주가 워낙 탄탄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 2분기에 디스플레이용 레이저 장비가 전사 매출에 힘을 더하는 것처럼 3분기에는 반도체 전공정용 어닐링 장비가 전사 매출에 힘을 보태고 4분기부터는 전공정 웨이퍼를 커팅하는 장비가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모리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제한적이지만 중소형주 중에 비메모리 반도체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호실적 대비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하지 못했던 이오테크닉스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바람의 아들, 만루 찬스


/사진제공=씨에스베어링 홈페이지
/사진제공=씨에스베어링 홈페이지
2007년 11월 설립돼 2019년 11월 상장한 풍력 베어링 생산기업인 씨에스베어링 (22,750원 상승200 0.9%)은 GE에 11년 이상 베어링을 공급한 트랙 레코드를 보유한 회사입니다. 모회사인 씨에스윈드의 고객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주요 풍력 터빈 기업으로 고객사를 확대 중에 있습니다.

해당 리포트는 씨엔스윈드가 중장기 실적 고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전망했습니다. 향후 씨에스윈드의 성장스토리를 재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음은 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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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스베어링은 2023년 글로벌 톱티어 터빈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할 예정이다. 풍력 산업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객사들의 과점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해상풍력 수요 대응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씨에스베어링은 베트남 법인 생산설비를 확장하고 있다.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 4500개에서 2022년 1분기 8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국내 법인 대비 원가 경쟁력이 높은 베트남 법인의 가동률 상승시 규모의 경제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상풍력 설치량이 증가하며 2023년 대형 베어링 매출 비중은 2021년 0.5%에서 10.5%로 확대되고 평균 판매가격은 올해 대비 약 20% 상승할 전망이다.

올해 씨에스베어링은 매출액 1158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023년에는 가동률 상승과 규모의 경제 등 증설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매출액 2098억원, 영업이익은 247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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