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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공동어시장, 시장 현대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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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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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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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공동어시장, 명품시장으로 도약"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2일 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 공동선언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이 2일 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 공동선언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와 부산공동어시장이 2일 부산공동어시장 중앙도매시장 개설 및 현대화를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공동선언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안병길(부산 서·동구) 국회의원, 해양수산부 김준석 수산정책실장, 공동어시장 조합공동법인 정연송 총회의장, 박극제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공동어시장 현대화사업은 지난달 26일 공동어시장 측이 부산시의 제안사항을 전격 수용하면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공동선언식을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시와 국회의원, 어시장 간 사업추진체계 구축 △보조금으로 취득한 시설 처분제한 기간 법령 준수 △시설물 처분제한 기간 건물.토지 무상임대 △시민을 위한 열린 중앙도매시장 콘텐츠 설계 반영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및 협력 등을 담았다.

부산시는 향후 부산공동어시장을 수산물 유통혁신 중심의 위생적 도매시장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특히 선도 높은 수산물로 지역 브랜드 가치 담은 상품 개발과 비대면 온라인 수산물 유통사업, 수산 양식사료 및 펫(Pet) 푸드 사업 등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수산물 생산·유통·관광이 결합된 복합 수산시장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공동어시장은 1973년 건립 이후 국내 최대의 산지 위판장으로 운영되어 온 부산의 자부심이자 우리나라 수산의 살아 있는 역사"라며 "2026년 명품 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개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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