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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이상반응 인과성 인정 12건 추가…누적 1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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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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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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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24차 회의에서 아나필락시스(중증)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12건에 대해 예방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했다고 2일 밝혔다.

피해조사반은 24차 회의에서 예방접종 뒤 사망 41명, 중증 55명, 아나필락시스 33명에 대해 인과성을 평가했고, 이중 아나필락시스 12명에 대해 인과성을 인정했다.

사망 40명, 중증 55명, 아나필락시스 21명에 대해선 명확히 인과성이 없거나 인정되기 어렵다고 판정했다. 사망 1명에 대해 판정을 보류했다.

피해조사반은 24차례 회의를 통해 1501건의 이상반응에 대한 인과성을 조사했고, 이중 153건에 대해 예방접종과 인과성을 인정했다. 인과성 인정 사례는 사망 2명, 중증 5명, 아나필락시스 146명이다.

피해조사반은 인과성 인정이 어렵다고 평가한 중 모세혈관누출증후군으로 추정된 사망 1건, 혈소판감소증으로 추정된 중증 2건, 길랑-바레 증후군으로 추정된 중증 1건에 대해 '예방접종과 인과성의 근거가 불명확한 경우'(Unlikely-indeterminate, 현재까지 총 14명)로 평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예방접종과 인과성 근거가 불명확한 경우로 분류된 14명은 진료비 지원 대상"이라며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드물게 발생할 수 있는 중증 이상반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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