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한대윤, 25m 속사권총 결선 4위…메달 놓쳤지만 역대 최고 성적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2 16:5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한대윤 인스타그램
/사진=한대윤 인스타그램
사격 대표팀 한대윤(33·노원구청)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선에 올랐지만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한대윤은 2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25m 속사권총 결선에서 6명 중 4위를 차지했다.

25m 속사권총 결선은 '4초당 5발' 사격을 총 8시리즈(40발) 실시해 승부를 낸다. 3시리즈(15발) 이후 매 시리즈마다 가장 점수가 낮은 선수는 탈락한다. 결선은 과녁 중앙(9.7점 이상)을 명중시키야만 1점을 얻는다.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점수가 없다. 만점은 40점이다.

한대윤은 앞서 열린 본선 1~2차 경기에서 합산 585점(평균 9.750점)을 기록해 상위 6명이 오르는 결선에 최종 순위 3위로 진출했다.

한대윤은 결선 1~3 시리즈에서 각각 3·5·4점을 얻으며 선두에 올랐다. 4시리즈에서 3점으로 3위에 내려왔고 5시리즈에서는 4점을 얻어 공동 2위에 올랐다. 4명만 남은 6시리즈에서 3점을 쏴 총 22점을 기록, 리웨홍(중국)과 공동 3위가 되면서 슛오프를 펼쳤다. 슛오프에서 한대윤은 3점, 리웨홍은 4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메달을 놓쳤다.

한대윤은 비록 메달 사냥엔 실패했지만 올림픽 25m 속사권총에서 한국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해당 종목 기존 최고 순위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김서준(개명 전 김준홍)이 기록한 8위다. 결선 제도 시행(1988년) 이전인 1984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선 양충렬이 5위에 오른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2013년생, 주식 판 돈 29.5억으로 성남에 집 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