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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15위"…포춘 500대 기업, 韓기업 1곳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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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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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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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LG화학 재진입, GS칼텍스는 이번에 빠져

/사진=AFP
/사진=AFP
한국 15개 기업이 미국 유력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하는 2021년 '글로벌 500대 기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1개사가 증가한 것이다.

2일(현지시간) 포춘이 발표한 올해의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 따르면 한국의 삼성, 현대차, SK, LG전자, 기아차, 한국전력, 포스코 등 15개 기업이 이 목록에 포함됐다. 포춘은 전 세계 기업의 매출액(해당연도 3월 이전 완료된 회계연도 기준)을 기준으로 매년 글로벌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

삼성전자는 매출액 2007억3440만달러를 기록하며 올해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1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19위) 때보다 4계단 상승한 순위다. 그간 삼성전자 순위를 보면 △2013년 14위 △ 2014~2016년 13위 △2017년 15위 △2018년 12위 △2019년 15위 등으로 12~15위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차(83위), SK(129위), LG전자(192위), 기아(215위), 한국전력(222위), 포스코(226위), 한화(271위), KB금융(366위), 현대모비스(398위), 삼성생명(416위), CJ(450위), SK하이닉스(452위), LG화학(461위), 삼성물산(473위) 등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76위를 차지했던 GS칼텍스는 올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2021년 포춘 5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된 한국 기업 목록/사진=포춘 홈페이지
2021년 포춘 500대 기업 명단에 포함된 한국 기업 목록/사진=포춘 홈페이지
500대 기업에 포함된 15개사 가운데 2개사(SK하이닉스, LG화학)는 지난해 500대 기업 순위에서 빠졌다가 올해 다시 진입했다. 나머지 13개사 중 9개사는 지난해보다 순위가 상승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차(84위→83위), LG전자(207위→192위), 기아(229위→215위), 한국전력(227위→222위), 한화(277위→271위), KB금융(426위→366위), 삼성생명(467위→416위), 삼성물산(481위→473위) 등이 순위가 올랐다.

전년에 비해 순위가 떨어진 기업은 SK(97위→129위), 포스코(194위→226위), 현대모비스(385위→398위), CJ(437위→450위) 등 4개사였다.

한편 미국 소매업체 월마트는 올해 500대 기업 순위에서 매출 5239억6400만달러를 기록하며 2014년부터 지켜온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는 중국 국영 전력업체인 스테이트그리드가, 3위는 미국 유통업체 아마존이 차지했다.

중국 기업(홍콩 포함)은 총 135개사가 올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중국은 122개 기업이 선정된 미국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앞섰다. 지난해 500대 기업 명단에는 중국 124개사가 포함되면서 121개에 그친 미국을 사상 처음으로 제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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