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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세계 500대 기업', 中 2년째 美 제치고 최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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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지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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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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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당 평균이익 35.4억달러, 미국과 격차 좁혀

포춘 '세계 500대 기업', 中 2년째 美 제치고 최다 국가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 수에서 중국이 미국을 2년째 제쳤다. 기업 평균 이익률에서 미국은 감소한 반면 중국은 오히려 늘며 격차를 좁혔다. 한국은 15개 기업이 포함됐다.

포춘차이나는 2일 2021년 500대 기업 리스트를 공개하고 홍콩을 포함, 중국 기업 135개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은 122개 기업이 선정된 미국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앞섰다.

지난해 중국은 124개로, 121개에 그친 미국을 사상 처음으로 앞섰다. 중국 기업에 대만 기업을 포함하면 모두 143개에 이른다. 올해 500대 기업에 45개 기업이 신규 또는 재진입했는데 이 중 중국 기업만 18개였다.

상위 20대 기업에서 중국은 지난해 중국석유화공그룹(시노펙), 국가전력망공사, 중국석유집단, 중국건설그룹 등 4개에서 올해는 이들을 포함, 핑안보험, 중국공상은행을 더한 6개로 늘었다.

이익에서 중국과 미국 기업들의 차이는 크게 줄었다. 중국 기업들의 평균 이익은 35억4000만달러(약 4조1000억원)로 미국 기업 평균이익(51억달러, 약 5조9000억원)과 격차가 15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두 나라 기업간 평균 이익 차이는 34억달러였다.

코로나19 펜데믹에서 국영 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이 다소 유리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또 135개 기업 중 10개가 은행이었는데 은행을 빼면 125개사 평균이익은 23억달러(약 2조6000억원)로 미국의 비은행 기업 평균이익 47억달러(약 5조4000억원)를 현저히 밑돈다.

한편 한국은 삼성전자(15위)를 비롯해 현대차(83위), SK(129위), LG전자(192위), 기아차(215위), 한국전력(222위), 포스코(226위), 한화(271위), KB금융(366위), 현대모비스(398위), 삼성생명(416위), CJ(450위), SK하이닉스(452위), LG화학(461위), 삼성물산(473위) 등 1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76위를 차지했던 GS칼텍스는 올해 명단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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