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윤석열 "대선 출마는 개인적으로 불행, 패가망신하는 길"

머니투데이
  • 안채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2 17:45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the30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8.2/뉴스1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 등 당 지도부를 예방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8.2/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일 "(대선 출마는) 불행한 일이고 패가망신하는 길"이라며 "이게 명예로운 길이라고 도전하신 분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초선의원 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에서 '어떤 생각으로 언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셨냐'는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윤 전 총장은 "대통령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은 총장 퇴임 때까지 하지 못했다"며 "이게 보통 일이 아니고, 언론 인터뷰에 이런 얘기를 했더니 쓰지 않았더라. 개인적으로 보면 불행한 일이고 패가망신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게 명예로운 길이라고 도전하신 분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게 아니냐"면서 "이건 정말 모든 걸 던지고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당할 각오를 하면서도 명예와 인간관계를 다 버리고, 국민을 위해 나라 걱정을 해서 한번 해볼 생각이면 모르겠지만 이것이 가문의 영광이고 개인적인 광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거는 큰 오산이다. 저도 결정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다)"고 했다.

윤 전 총장은 "저는 또 지켜봤지 않았나. 전직 대통령도 저는 사법처리를 해봤고 검사로서 숙명이지만 그게 한국의 현실"이라며 "참 결정하기 쉽지 않았다. 그 말씀만 드리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평당 1.3억 전세 나오는데…정부, '표준임대료' 카드 꺼낼까?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