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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잔인했다, 변호사 선임 전까지" 39세 연하 여친, 법적다툼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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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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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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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용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용건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용건이 39세 연하의 여성 A씨에게 낙태 강요 미수죄로 피소된 가운데, A씨 측이 김용건과 끝까지 법적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A씨 변호를 맡은 선종문 변호사는 2일 OSEN과 인터뷰에서 "김용건이 낸 입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본인의 행동에 대한 진지한 반성이 선행 되야 한다. 책임을 피해자에게 전가하는 태도"라고 밝혔다.

선 변호사는 "(김용건의) 사과에 진정성이 없고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다"며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입증할 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 (김용건은) A씨가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 A씨에게 잔인했고, 변호사 선임 이후에 태도가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선 변호사는 A씨가 고소 취하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고 밝혔다. 그는 "물론 진정성 있게 사과를 한다면 합의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오늘 낸 입장문만 보더라도 본인의 잘못에 대한 진정성 있는 반성은 없어 보인다. 고소해서 끝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김용건이 2008년부터 13년 간 만남을 이어온 A씨로부터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용건은 한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당시 24세였던 A씨와 인연을 맺었고, 13년 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지난 3월 A씨가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혼전 임신 갈등을 빚게 됐고 이는 소송으로 번지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용건 측은 "지난 5월 말, (A씨의 출산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며 "76세에 임신이 됐다. 처음에는 당황했다. A씨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커졌다. 지금은 오해를 풀고 싶다"고 밝혔다. 김용건은 1946년 5월생이다.

A씨는 지난달 24일 김용건을 낙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했으며, 최근 경찰에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마친 상태다. 김용건도 조만간 소환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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