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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우위론' 발표한 여론조사업체 임원, 이재명 캠프 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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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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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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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사진=뉴스1
이근형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사진=뉴스1
이근형 전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이재명 캠프의 기획단장으로 임명됐다.

이 지사의 '열린캠프'는 지난 1일 후보 직속 기획단장으로 이 전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단장은 이해찬 대표 시절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을 지냈다. 당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과 함께 지난해 4월 21대 총선 승리의 공로자로 평가받는다. 민주당 인사들의 정치 컨설팅 등을 업무로 하는 여론조사 업체 윈지코리아컨설팅의 대표도 지냈다.

이 단장은 은 2019년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지만 여전히 윈지 임원(등기 이사)이다. 그의 후임인 박시영 현 윈지 대표는 노무현 청와대에서 이 단장과 함께 일했던 여론조사비서관실 행정관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여론조사 업체가 그 동안 '이재명 우위론'을 띄웠다는 평가도 나온다. 윈지가 지난 달 27일 발표한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 지사는 직전(2주 전)보다 2.8%포인트 상승한 28.6%, 윤 전 총장은 2.1%포인트 하락한 24.3%로 이 지사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열린캠프 관계자는 "이 전 위원장은 캠프의 전반적인 전략 및 정무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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