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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 뜬구름 같은 얘기 말고 제발 만나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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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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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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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당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드루킹 몸통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고백 촉구' 당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합당 논의를 두고 당명변경 등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행해 "뜬구름 같은 이야기 말고 제발 저를 만나 실질적인 합당 관련 대화를 하자"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지난 2일 페이스북에 안 대표에게 "이제 양당간 통합을 마이너스 통합이라고 저주까지 하는가. 이거 본인이 제안하셨던 통합이다"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몸통 배후 수사와 문재인 대통령 진실 고백' 촉구 시위를 마친 뒤 "지금 야권은 위기 상황이다.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제1야당과 제2야당의 지지자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플러스 통합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표는 "당명 바꾸면 플러스 통합이고 안바꾸면 마이너스 통합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플러스 통합의 실체가 명확하면 제가 통합과정에서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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