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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호 속옷 안 입어, 나도 흰바지에 속옷 안 입었다"…남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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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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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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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러시아 출신 방송인 고미호가 남편 이경택과의 부부 관계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는 고미호가 출연해 "지난 4월부터 남편과 부부 관계가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사진=채널A '애로부부' 방송 화면 캡처
고미호는 "임신하고 살이 30㎏이나 쪘다. 출산 6주 뒤에 남편이 나한테 '회복 다 됐으니까 부부 관계를 하자'고 했는데 내가 준비가 안 돼 있었다. 너무 뚱뚱하고 부끄러워서 '살 빼고 하자'고 거절을 했는데 남편이 그 이후로 안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상처받은 건지 복수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하자고 해도 절대 안 하더라. 살도 빠졌는데"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남편은 "아내가 관계를 거절했을 때 나는 오히려 너무 좋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내가 아내 다이어트를 도와줘야겠다 생각했다. 아내와 관계를 안하면서 트레이닝을 시켜줘서 살이 지금 빠졌는데, 아직 지방이 조금 있다"며 "우리가 완벽하게 몸을 만들었을때 여행을 가서 예쁘게 하고 싶다. 9월20~21일, 그때가 제 생일"이라고 날짜를 콕 집어 말했다.

남편의 말에 고미호는 "생일 맞춰서 관계하는 부부도 있냐"며 웃었고, 이어 "부부 관계도 운동이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부부관계는 운동이 아니라 사랑"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고미호는 남편이 스킨십을 잘 안 한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고미호는 "나는 잠깐이라도 같이 앉아서 영화 보면서 안아주고 와인 한잔 하고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도 만들면 좋겠다. 이걸로도 배부를 텐데"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은 "기본적인 스킨십은 할 수 있다. 그런데 아내가 많이 적극적이다.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그러자 고미호는 "원래 남편은 내가 성격도 세고 먼저 다가가니까 나를 좋아하게 된 거다. 근데 이제는 내가 화장도 세게 하고 야한 옷을 입으면 부끄러워서 도망간다"고 서운해했다.

이를 들은 남편은 "가끔씩 과할 때가 있다. 이건 누가 봐도 (옷을) 입은 건지 안 입은 건지 모를 정도로. 브래지어도 안 차고 다닐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본인은 괜찮다고 하지만 남들은 (옷 안이 비쳐서) 다 보이지 않나. 그러면 남들이 보기엔 민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내가 말을 안 듣길래 나도 흰 바지에다가 속옷 안 입고 나왔다. 이건 아니라는 걸 똑같이 보여주려고"라고 하자 고미호는 "진짜 자세하게 다 보이더라. 하나씩 하나씩"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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