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CJ ENM, 美 오디션 제작 추진·엠넷맥스 출범…음악산업 강화

머니투데이
  • 유승목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3 10:1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김현수 신임 음악사업본부장 선임하고 MCS 비전 밝혀

MCS 구상을 통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청사진. /사진=CJ ENM
MCS 구상을 통한 음악 엔터테인먼트 청사진. /사진=CJ ENM
CJ ENM이 김현수 전 컨벤션라이브사업국장을 신임 음악콘텐츠본부장으로 선임하고 음악사업 재도약을 꾀한다고 3일 밝혔다. 자체적으로 MCS(Music Creative ecoSystem)으로 이름 붙인 '음악기반 IP(지식재산권) 생태계 확장 시스템'을 체계화해 코로나19(COVID-19)로 다소 침체된 음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장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김 본부장은 조직 구성원을 상대로 "IP기획력, 플랫폼, 매니지먼트 역량을 강화해 사업을 성장시키고 음악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이 MCS"라며 "장기적 관점에서 IP를 기획 운영하고 각 역량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CJ ENM은 4가지 중점 사업을 진행한다. 먼저 엠넷(Mnet)의 콘텐츠 투자를 확대해 기획과 연출력을 겸비한 초격차 크리에이티브 확보에 나선다. 기획개발 프로세스를 선진화하고 IP의 확장성과 대중성, 트렌드를 모두 고려해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단 방침이다. 또 경력PD 공개 채용으로 인재를 확보하고 PD육성 로드맵을 통해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연출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CJ ENM이 집중하는 '디지털 시프트' 전략을 음악산업에도 적용한다. 미래시장 대응을 위해 디지털 플랫폼 엠넷 맥스(Mnet max)를 선보인다. 내년 상반기 중 본격적으로 플랫폼 운영을 시작해 음악콘텐츠본부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콘텐츠를 디지털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현수 CJ ENM 신임 음악콘텐츠본부장. /사진=CJ ENM
김현수 CJ ENM 신임 음악콘텐츠본부장. /사진=CJ ENM
기존 자체 제작·매니지먼트 레이블인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원펙트 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블루', '오프더레코드'를 통합한 '웨이크원(WAKEONE)'을 출범시킨다. 각 레이블의 역량을 하나로 합쳐 △사전기획 △캐스팅 △트레이닝 △제작·마케팅 △매니지먼트에 이르는 음악 풀 밸류 체인(Full Value Chain)'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대형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글로벌 로드맵도 수립했다. △현지 파트너사 확보 △공동 제작 △거점확보 △IP 확대 등 4단계 로드맵을 미주와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CJ ENM은 미주에서 엠넷이 기획 개발하고 남지 지원자들이출연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논의하는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김현수 본부장은 "CJ ENM은 그동안 케이콘(KCON)이나 MAMA 등을 통한 성공시킨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및 디지털 산업, 공연 인프라 등 인접 플랫폼을 동반 성장시키고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날벼락 위기 中 부동산…지방정부·서민이 벼랑끝으로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