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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철 "한미 군사당국, 연합훈련 계획대로 진행 점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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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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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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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연 기자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1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제공) 2021.4.14/뉴스1
(부산=뉴스1) 박세연 기자 =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이 14일 오전 부산 연제구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제공) 2021.4.14/뉴스1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미 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의 문제고 우리 주권의 문제"라며 "또 그동안 연례적으로 해왔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3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아직 대외적으로는 여러가지 발표는 안 하고 있지만 한미양국 군사당국간에는 계획대로 (훈련을) 진행하는 그런 걸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8월 한미 연합훈련이 남북관계의 앞길을 흐리게 할 수 있다며 우리의 관련 결정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국회 국방위원장이 "훈련 진행"을 언급한 것이다.

민 의원은 "코로나19 문제로 인해서 증원병력을 아마 지원받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실병력 증원군이 오긴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 부부장의 중단 요구와 상관없이 확대된 훈련은 힘들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결국은 일종의 연합지휘소훈련(21-2-CCPT)으로 성격이기 때문에 충분히 실시할 수도 있고 원칙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부장의 발언에 대해서는 "한미 연합훈련을 빌미로 해서 이제 상투적인 전술을 또 보여준 것 아닌가"라며 "북한이 원하는 바를 얻으려는 의도적이고 철저한 계산된 측면에서 이게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민 의원은 "지금 현재 북한이 내부적으로 코로나19나 경제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에 있다. 북한도 어떻게 이걸 할 것인지 그런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고민적인 측면이 있지 않겠느냐"라며 "어려움을 해소하려는 하나의 몸부림이 아닐까. 한미양국과 우리 쪽에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에 대한 신호도 될 수 있다"라며 "특히 우리 쪽 내부에 어떤 진영의 흔들림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다고 본다. 상당히 우리 쪽을 곤혹스럽게 하는 그런 측면도 있다고 보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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