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내 아내와 바람났다"…결혼식 직후 친구에게 총 쏜 美 새신랑

머니투데이
  • 홍효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4 05:0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 미국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 직후 친구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친구가 자신의 신부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미국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 직후 친구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친구가 자신의 신부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 미국 남성이 자신의 결혼식 직후 친구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친구가 자신의 신부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데빈 호세 존스(30)와 그의 신부는 지난달 31일 밤 결혼식을 마친 뒤 친구 A씨와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루이지애나주(州)의 한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차량 충돌사고로 한동안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 틈에 존스는 자신의 아내가 A씨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고 이는 존스와 A씨 간 말다툼으로 번졌다.

이후 화가 난 존스가 총을 꺼내들자 차에서 내린 A씨는 도로 위 차량들 사이로 달아나기 시작했다. 존스는 A씨를 쫓아 총격을 가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다리에 총상을 입었다.

경찰은 존스가 쏜 총탄이 인근 차량 뒷유리를 관통하며 당시 해당 차량 안에 있던 한 승객도 손에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피해자들은 한 대학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안정을 되찾은 상태다.

존스는 A씨와의 말다툼 과정에서 아내와도 마찰을 빚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에 따르면 존스의 아내는 현장에 출동한 구급차를 세운 뒤 "남편이 나를 죽이려 한다"고 외치며 차량에 올라타 문을 잠갔고 이에 격분한 존스가 응급차에 억지로 들어가려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존스를 현장에서 체포된 뒤 1급 살인 미수 혐의 등을 적용했다.

현재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2013년생, 주식 판 돈 29.5억으로 성남에 집 샀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