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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 경기둔화 불안감에…日·中, 하루 만에 하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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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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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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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하락세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재확산으로 현재의 경제 회복세가 추진력을 잃을 거란 우려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76포인트(0.8%) 하락한 2만7559.26으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날 뉴욕증시에서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형성된 매도세가 일본 주식시장에서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특징 종목으로는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패스트리테일링, 산업용 로봇기업 화낙 등이 1% 이상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미국 제조업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회복세 둔화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우려에 전 거래일 대비 97.31포인트(0.28%) 하락한 3만4838.16을 기록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9.5를 기록, 시장 예상치(60.8)와 전월치(60.6)를 모두 밑돌았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 인터뷰에서 "연준이 이르면 10월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발표될 고용보고서에 따라 데이퍼링 도입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 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중국 주요 증시도 내림세다.

현지시간 10시 30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3.11포인트(0.68%) 빠진 3440.71을, 홍콩 항셍지수는 448.54포인트(1.71%) 추락한 2만5788.85를 나타냈다.

전날의 반등에 대한 차익실현과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매도세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여파다. 섹터별로는 원자재, 금융, 항공, 운송 섹터가 약세를 보였다. 원자재 부문은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이 배럴당 71.26달러로 3.6% 급락세를 보인 것에 영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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