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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 호프집에서 소주병으로 60대 머리 내리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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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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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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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말" 호프집에서 소주병으로 60대 머리 내리친 50대
호프집에서 처음 본 남성을 소주병으로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45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호프집에서 다른 손님으로 온 60대 후반 B씨가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소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처음 본 사이로 알려졌다.

업주가 경찰에 신고하러 가자 A씨는 B씨를 따라가 소주병으로 머리를 한 차례 더 내리쳤고 깨진 병으로 머리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옮겨진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정수리 부위 등이 찢어지는 상해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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