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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28일째 네자릿수…델타 플러스 변이까지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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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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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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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로나19 델타 변이 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플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입국객들이 검역관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코로나19 델타 변이 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플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입국객들이 검역관들의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한달 가까이 네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델타형(인도 유래) 변이가 사실상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 2명도 나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해도 코로나19 4차 유행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신규확진 1202명…국내1152명·해외 50명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202명,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220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 이후 28일 연속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152명이고, 신규 해외유입 확진자는 50명이다.

현재 2만21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1명으로 전날보다 5명 증가했다. 사망자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104명으로 증가했다. 치명률은 1.04%다.



델타 플러스 감염자 2명…돌파감염 사례


이날 국내에서 델타 플러스 변이 감염자 2명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델타 플러스는 델타 변이에서 유래된 바이러스로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2.7~5.4배 정도 중화능 저해 효과를 보인다. 이처럼 백신 효과를 떨어뜨리고, 전파력도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이는 기존 델타 변이와 큰 차이가 없다.

이번에 국내에서 델타 플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중 첫 번째 확진자는 해외여행력이 없는 40대 남성이다. 현재까지 가족, 직장동료 등 접촉자들을 검사한 결과 함께 살고 있는 아들 1명 이외 추가 확진자는 없다. 또 다른 감염자는 미국에서 입국한 확진자로, 지난달 23일 입국 후 확진됐다.

두 감염자 모두 AZ 접종을 2차까지 모두 마치고, 14일일 경과한 시점에서 확진됐다. 다만 방대본은 델타 플러스가 아직 델타 변이보다 돌파감염력이 더 높다는 연구 보고가 없는 만큼, 이번 사례를 기반으로 델타 플러스의 감염력이 더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델타 변이 감염 비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최근 1주간 국내 지역감염 사례 중 주요 변이 바이러스 전체 검출률(변이 확진자/분석 실시 확진자)은 67.6%로, 이중 델타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은 61.5%로 나타났다.



국민 10명 중 8명 4단계 연장 찬성


4차 유행이 잡히질 않자 국민 10명 중 8명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연장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신뢰수준은 95%이며 오차범위는 ± 3.1%이다.

지난달 23일 시행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조치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은 84.0%, 반대하는 의견은 12.8%를 기록했다.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언제까지 유지할 것인지 대해서는 8월 말까지 유지하자는 의견이 20.5%였고, 다음 달 말까지 유지하자는 의견은 25.1%, 오는 11월 말까지 유지하자는 의견은 20.3%였다.

우리나라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는 응답은 28%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22.8%포인트 하락했다. 스트레스를 느낀다는 응답은 89.6%로 11.4%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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