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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청약경쟁률 1731대1… 증거금 5조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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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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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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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랩, 청약경쟁률 1731대1… 증거금 5조원 몰렸다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플랫폼 원티드를 운영하는 원티드랩은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청약경쟁률이 1731대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을 진행 중인 원티드랩은 전체 공모수량 73만 주 중 일반인 투자자에게 18만 2500주를 배정했다.청약건수는 23만7467건, 청약 증거금은 5조 5291억 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1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AI채용 매칭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이 기관투자자에 이어 일반 투자자까지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원티드랩은 220만 개 이상의 실시간 매칭 결과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용성사 수수료 지급 기준인 '합격 이후 3개월까지' 데이터를 토대로 합격률을 4배 이상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AI매칭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5개국에 진출해 있다. 매출액은 2018년 34억 원에서 지난해 147억 원으로 매년 두 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7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원티드랩은 채용 서비스 플랫폼인 '원티드'르 통해'라이프 커리어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용자 경력관리 서비스 '원티드플러스'와 프리랜서 매칭 플랫폼 '원티드 긱스, 채용·연봉 데이터를 제공하는 '크레딧잡', 인력관리 솔루션 '커먼스페이스' 등도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일반 투자자분들도 원티드의 AI채용 매칭 기술과 성장성을 알아주신 것"이라며 "공모 자금으로 인재 확보와 산업군 내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청약을 마친 원티드랩은 오는 1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기준 1646억 원이다. 공모 청약에 참여한 일반청약자에게는 상장일로부터 6개월까지 환매청구권을 부여하며, 권리행사가격은 공모가격의 9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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