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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Q 영업익 1350억…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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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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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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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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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화학사업과 동박 사업 호조로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KC (191,000원 보합0 0.0%)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9.5% 증가한 135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8272억원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2194억 원으로 전년도 전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2분기 실적은 모든 사업 부문에서 증가했다. 배터리용 동박 사업 투자사 SK넥실리스는 매출 1576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 라인 풀가동 체제를 이어가며 1분기보다 좋은 실적을 거뒀다. 특히 정읍 5공장을 조기 가동하면서 분기 1만톤 이상의 양산능력을 추가했다. SK넥실리스는 6공장 준공 일정도 앞당겨 연 5만2000톤 생산체제를 확보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화학사업 합작사 SK피아이씨글로벌은 매출 2796억원, 영업이익 931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고객사 확보 등 지난해 활발하게 추진해온 고부가 PG(프로필렌글리콜)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 노력 결과 고부가 PG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 SK피아이씨글로벌은 3분기에도 PG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글로벌 물류거점 확보 등으로 공급 안정성을 확보한다.

인더스트리소재사업부문은 매출 2739억원, 영업이익 259억원을 기록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1분기보다 대폭 증가한 9.5%를 기록했다. 3분기에는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로 원재료 가격 변동성에 대응한다. 해외 유니콘 기업 협력 등 친환경 생분해 소재 사업 성장 노력을 가속화한다.

SKC솔믹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소재사업은 매출 1128억 원, 영업이익 78억 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고객사 설비 증설이 이어지면서 세라믹 부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3분기에는 반도체 평탄화 공정용 핵심부품 CMP패드 천안공장의 상업가동을 개시한다. CMP패드는 반도체 평탄화 공정용 핵심부품이다. 특히 증가하는 세라믹 부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도 검토한다.

SKC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플라스틱 넷제로,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ESG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동안 추진해온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어가는 한편, ESG 사업도 빠르게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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