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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쩍벌' 셀프 디스…"반려견과 매일 0.1㎝씩 줄여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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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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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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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 윤 전 총장 반려견 '마리' /사진제공=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려견 '토리스타그램'
윤석열 전 검찰총장(왼쪽), 윤 전 총장 반려견 '마리' /사진제공=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반려견 '토리스타그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쩍벌' 논란에 대해 셀프 디스(개그를 위해 자신의 잘못을 드러내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일) 했다.

윤 전 총장은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인 '토리스타그램'에 지난 3일 반려견 '마리'가 다리를 벌리고 엎드려 있는 사진을 올리며 "'쩍벌' 마리. 마리는 180도까지 가능해요"라고 올렸다.

이어 "아빠(윤 전 총장)랑 마리랑 같이 매일 나아지는 모습 기대해주세요"라며 "매일 0.1센티미터씩 줄여나가기"라 썼다.

그러면서 '#아빠유전' '#오천년전부터'라는 태그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윤 전 총장의 쩍벌 논란은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가 다리를 다소 과하게 벌리고 앉은 자세를 취하면서 시작됐다. 쩍벌남은 공공장소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남자를 뜻하는 단어다.

윤 전 총장은 이후 지난달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치맥 회동', 27일 부산 방문 당시 기자간담회, 그리고 지난 1일 청년 싱크탱크 세미나에서도 연이어 '쩍벌'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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