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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카멜로, 르브론과 합체... 레이커스와 1년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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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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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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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왼쪽)와 카멜로 앤서니. 이제 이 2명이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 /AFPBBNews=뉴스1
르브론 제임스(왼쪽)와 카멜로 앤서니. 이제 이 2명이 LA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뛴다. /AFPBBNews=뉴스1
"언젠가 한 팀에서 꼭 뛰고 싶다."

마침내 현실이 됐다. 미국프로농구(NBA) 입단 동기이자 '절친'인 르브론 제임스(37)와 카멜로 앤서니(37)가 마침내 한 팀에서 뭉친다. 무려 프로 19년차에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LA 레이커스다.

ESPN은 4일(한국시간) "카멜로 앤서니가 레이커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앤서니의 에이전트가 밝혔다. 2003년 드래프트 동기인 르브론 제임스와 우정을 유지해왔고, 이제 같은 팀이 됐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조건은 나오지 않았다. 1년짜리 베테랑 미니멈(최소 연봉) 계약이 유력하다. 아직 우승이 없는 카멜로가 반지를 위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기로 했다. 여기에 친구 르브론의 존재도 크다. 언젠가 같이 뛸 날이 오기를 바랐고, 현실이 됐다. 카멜로와 르브론의 결합은 현지에서도 크게 기대한 부분이었다.

카멜로는 명예의 전당 헌액을 예약한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스타 10회, 올-NBA팀 선정 6회에 올림픽 금메달도 3개나 있다. 데뷔 후 14시즌 연속 20점 이상을 올렸고, 2012~2013시즌에는 평균 28.7점으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18시즌을 뛰며 통산 기록은 평균 23.0점 6.3리바운드 2.8어시스트 1.0스틸이다.

30대 후반의 나이이기에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는 없다. 2018~2019시즌에는 단 10경기 출전에 그치기도 했다. '카멜로도 이제 끝났다'는 평가가 줄을 이었다.

그러나 2019년 11월 포틀랜드와 계약하며 선수생명을 이어갔고, 2019~2020시즌 58경기에 출전해 평균 15.4점을 올리며 부활을 알렸다. 2020~2021시즌에도 69경기에서 평균 13.4점을 올렸다. 이 2년간 3점슛 성공률 38.5%-40.9%를 만들며 '슈터'의 위용을 뽐냈다.

예전처럼 득점을 퍼붓지는 못해도 아직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했고, 시즌 후 여러 루머가 돌았다. 가장 유력했던 것이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는 것이었다. 르브론과 카멜로의 만남.

실현 가능성은 충분했다. 카멜로가 더 이상 고액 연봉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어차피 카멜로에게 연봉은 최우선 요소가 아니다. 베테랑 미니멈 계약이라면 샐러리캡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실제로 레이커스가 움직였고, 그렇게 르브론과 카멜로의 결합이 현실이 됐다.

ESPN은 "앤서니는 연봉으로 통산 2억 6000만 달러가 넘는 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나 아직 우승 반지가 없다. 파이널 진출도 없다. 이제 르브론과 한 팀에서 뛰게 됐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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