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남도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남도 중·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머니투데이
  • 경남=노수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4 15:41
  • 글자크기조절

신용평점 839점 이하 업체당 2000만원 한도

경남도청 전경./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오는 5일부터 중·저신용 소상공인 지원과 매출감소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보증대상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지원받은 신용평점 839점 이하(구 4~10등급) 소상공인으로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이 아닌 업종을 운영하는 업체이다. 소기업 및 법인기업은 제외한다.


보증한도는 업체당 2000만원 이내로 보증비율과 보증한도도 우대해 도내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사업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표자 신용평점 840점 이상인 업체에 대해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체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 매출 점프-up 특별보증'을 한다.

제조업·건설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며 일부 보증상품의 중첩이 제한된다. 보증한도는 기보증을 포함해 업체당 1억원 이내이며 보증산출 한도를 우대해 기존 보증산출 한도보다 더 많은 보증지원이 가능하다. 보증료는 0.8% 고정으로 일반 보증료 대비 우대한다.


보증신청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누리집(https://gnsinbo.or.kr)에서 가능하다.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의 업체는 지난달부터 소상공인진흥공단이 별도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집합금지(유흥업종 포함) 업종의 경우 경남도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보증지원도 중복 이용할 수 있다.

김현미 경남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도내 중·저신용 소상공인이 정부와 지자체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고금리 대출 등으로 인한 피해를 줄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동산 시장 회복세라고? '이것' 보면 글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