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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등교 방침, 9일 발표… 4단계에도 학교 갈까(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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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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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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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 화랑로 태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각급학교도 오는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다만 원격수업으로 전환돼도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계속 운영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은 계속 등교해 '소규모 대면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사진=뉴스1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된 지난달 12일 오전 서울 노원구 화랑로 태랑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로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각급학교도 오는 14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다만 원격수업으로 전환돼도 초등학교 돌봄교실은 계속 운영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등은 계속 등교해 '소규모 대면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교육부가 9일 2학기 등교 방침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4일 출입기자단에 오는 9일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공지했다. 교육부는 앞서 8월 둘째 주 안으로 관련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인 발표 시점이 결정된 것이다.

교육부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관련 내용은 확정된 사항이 아니며 종합적으로 검토 후 9일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계 관심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세가 지속하는 상황에서 교육부의 2학기 등교수업 확대 방침이 유지될지에 집중되고 있다.

2학기 등교 방침, 9일 발표… 4단계에도 학교 갈까(상보)

수도권의 경우 오는 9일 이후에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교육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학교 밀집도 기준에 따르면 2단계까지는 전면 등교가, 3단계 까지는 부분 등교가 가능하지만 4단계 때는 모든 학교·학년이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게 돼 있다.

하지만 최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감염병 전문가, 교원단체 대표 등이 잇따라 가진 간담회에서 거리두기 4단계에서도 등교수업을 유지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학교 밀집도 기준이 바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교육부는 감염병 전문가 사이에서 거리두기 단계별 등교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부 관계자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유 부총리와 감염병 전문가 간담회에서) 등교와 관련해서는 조금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단계별로 나와 있는 등교 일정을 일부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 의견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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