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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신청 역대 최대…9개 분야 7352개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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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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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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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창업경진대회 신청 역대 최대…9개 분야 7352개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의 예선리그 접수결과 총 7352개팀이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창업자 신청 규모는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가장 많은 창업자가 몰렸던 지난해(7112개팀)보다 240개팀이 늘어났다.

도전! 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관계부처가 각 소관분야 별로 예선리그를 운영하고, 중기부가 각 예선 리그를 통과한 우수팀들을 대상으로 본선·결선·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리는 협업방식으로 운영된다.

2016년에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 지난해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등 3개 부처가 참여했다. 6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산림청까지 모두 10개 부처에서 참여, 9개 분야 리그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기부는 10개 협업 부처와 올해 3월 K-스타트업 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각 부처들은 지난 달까지 각 예선리그 별로 참가 희망자 모집을 진행했다. 참여부처별 소관 예선리그는 △혁신창업, 청년(중기부) △학생(교육부·과기부) △국방(국방부) △관광(문체부) △여성(중기부·여가부) △지식재산(산업부·특허청) △환경(환경부) △산림(산림청) 등이다.

올해는 7352개팀이 신청해 창업경진대회가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창업자 연령은 최연소 16세부터 최고령 86세까지 참여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층의 창업 열기와 맞물려 신청자 중 만 39세 이하 비중은 지난해 64.9%에서 67.6%로 늘어났다.

대회 참가자들은 이달 말까지 각 분야 예선리그를 거친다. 이를 통해 180개 팀을 선발, 9월말부터 본선·결선을 진행한다.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20개팀은 순위별로 최대 3억원의 상금과 함께 2022년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참여 우대(서류평가 면제) 등 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을 받는다.

노용석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최근 창업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디지털 기술 등 경제·산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 창업 시도도 지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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