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Asia오전] 코로나 다시 퍼지는 中, 증시도 '오락가락'

머니투데이
  • 정혜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5 11:4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다. 일본 증시는 실적 개선을 기록한 기업 중심의 매수 행렬에 상승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며 불안정한 움직임을 보였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71포인트(0.34%) 오른 2만7678.7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코로나19(COVID-19) 재확산 우려에도 실적이 좋은 종목을 중심으로 형성된 매수세가 지수 상승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리서치 인스티튜의 스즈키 세이이치 애널리스트는 "단기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 발표 후 매도에 나서고 있지만, 중장기 투자자들은 기업실적 분석 후 추가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닛케이에 설명했다.

다만 일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4027명으로 사상 최다치를 경신했다. 수도이자 2020 도쿄올림픽 개최 중인 도쿄도의 신규 확진자 수도 4166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중국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현지시간 10시 31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66 포인트(0.11%) 오른 3480.8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장 초반 나타난 급락세를 극복했다가 하락세로 전환하고, 또 다시 상승하는 널뛰기 장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 역시 등락을 반복하며 76.22포인트(0.29%) 상승한 2만6509.85를 나타냈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게임사업에 대한 당국의 규제 우려까지 나온 것이 중국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중국 전국 31개 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5명에 달했고, 이 중 62명이 본토 확진자였다. 다른 국가에 비해 적은 수치나 그동안 확진 사례가 거의 없었던 만큼 해당 수치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키우기 충분하다는 평가다.

외환시장 전문매체인 포렉스라이브는 이날 중국 증권 관영매체인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를 인용해 중국 당국의 규제 움직임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증권보는 게임산업이 IT산업과 마찬가지로 세금 혜택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세금혜택을 받은 게임산업 발전으로 점점 더 많은 청소년이 게임에 중독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제10회 청년 기업가 대회 참여모집 (-09/30)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