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윤석열 휴가 첫날 정홍원 전 총리 예방 "국민 고통 덜어달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윤석열 휴가 첫날 정홍원 전 총리 예방 "국민 고통 덜어달라"

머니투데이
  • 이창섭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1.08.05 14:37
  • 글자크기조절

[the300]

(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앞에서 국민의힘 당원 가입을 독려하는 홍보 활동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1.8.3/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휴가 첫날인 5일 정홍원 전 국무총리를 예방했다.


윤 전 총장 대선 캠프는 이날 "윤석열 예비후보는 휴가 첫날 오전, 자택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정홍원 전 국무총리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윤 후보는 폭넓은 국정 운영 경험이 있는 국가 원로인 정 전 총리를 만나 다양한 사회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고언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캠프에 따르면 정 전 총리는 "헌법이 파괴되고 이념이 지배하는 비정상적인 나라를 윤 후보가 정상화시키고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를 바란다"고 윤 전 총장에 당부했다.

정 전 총리는 또 "서로 나누고 배려하는 따뜻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윤 전 총장에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정 전 총리는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3년 법무연수원장을 지냈고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있었다.

2012년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공직후보추천위원장을 지냈으며 2013년 박근혜 정부 첫 국무총리를 맡았다.

앞서 캠프는 윤 전 총장이 5일부터 나흘간 휴식시간을 갖는다고 공지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