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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의붓 조카 2달간 성폭행한 인도 남성… '징역 30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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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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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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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 의붓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의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 달 동안 의붓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의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두 달 동안 의붓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인도의 한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5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인도 자르칸드주(州) 보카로의 한 지방법원은 지난해 초 2개월 동안 17세 의붓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9세 남성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사건 당시 피해자의 부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봉쇄 조치로 우타르프라데시주에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이 기간 동안 피해자는 보카로에 위치한 삼촌 A씨의 집에 머물며 생활했다.

검찰은 "A씨는 피해자에게 진정제를 섞은 차가운 음료를 마시도록 한 뒤 성폭행을 저지르고 위협했다"며 "(봉쇄 조치) 이후 피해자의 아버지와 의붓 어머니가 피해자를 보러 돌아온 뒤에야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

A씨의 범행 사실을 인정한 법원은 지난 4일 열린 재판에서 인도 현지의 아동성범죄방지법(POCSO)에 근거해 A씨에게 유죄를 선고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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