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카카오뱅크, 6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5일 코스피시장(3276.13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개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59.54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11%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23%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했으나 엔켐(6만7500원,-0.74%)은 사흘 연속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승인종목인 바이오플러스는 2.50% 오른 4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 마감했고 내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는 카카오뱅크는 공모가 3만9000원으로 청약경쟁률은 182.70대1 을 기록하였고 기관수요예측 경쟁률은 1,732.83대1로 흥행에 성공한바 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아산은 2.19% 오른 2만1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고 현대엔지니어링(126만5000원,-0.39%)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은 1.05% 오른 3만850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SK에코플랜트는 1.06% 오른 7만66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노바셀테크놀로지는(1만3100원,-0.76%)는 소폭의 조정을 보였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4.00% 오른 1300원의 호가로 전일의 하락폭을 만회했다.

심사철회 여파로 엔지노믹스는 3.08% 내린 3만1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1.52% 오른 3350원의 호가로 반등했다.

메디오젠은 1.15%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1.43% 내린 13만8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비씨켐은 1.96% 오른 5만2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진단업체 솔젠트(1만750원,+0.94%)는 사흘 연속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넷마블네오(2만9900원), 차백신연구소(2만1500원), 바디프랜드(1만8250원), 엘지씨엔에스(8만6000원), 한국증권금융(1만1900원), 현대카드(1만5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5만5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97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