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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산불 피해 돕자" 갓연경 뒤엔 갓팬들 '묘목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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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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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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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함께 활약했던 에다 에르뎀(왼쪽)과 김연경 /사진=에다 에르뎀 인스타그램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함께 활약했던 에다 에르뎀(왼쪽)과 김연경 /사진=에다 에르뎀 인스타그램
도쿄올림픽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터키를 꺾고 4강에 진출한 가운데, 한국 배구 팬들이 터키 산불 피해를 돕는 묘목 기부를 벌이고 있다.
5일 트위터 등에는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터키에 김연경 혹은 팀코리아(Team Korea) 이름으로 묘목을 기부하는 운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터키를 응원한다'는 뜻의 해시태그(#) 'prayforturkey'를 달아 터키를 응원하고 기부를 인증하는 묘목 기부 인증서 등을 올리고 있다. 이에 터키 누리꾼들은 "고맙다"고 화답하고 있다.
한국 누리꾼들이 터키 산불 소식에 묘묙 기부에 나서는 등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트위터 갈무리)
한국 누리꾼들이 터키 산불 소식에 묘묙 기부에 나서는 등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트위터 갈무리)
현재 터키에서는 지난달 28일 남부 안탈리아주에서 시작된 산불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터키 선수들은 한국과의 8강전 경기 전부터 4강에 진출해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혀왔다.

터키 배구팀 주장 에다 에르덤은 지난 2일 인스타그램에 "터키의 쾌유를 바란다"고 썼다. 에르덤은 김연경의 페네르바체 시절 동료이자 절친이기도 하다.

하지만 터키는 한국에 패배했고, 터키 선수들은 경기가 끝난 뒤 경기장에 주저앉아 눈물을 닦았다. 이 모습을 본 한국의 배구 팬들은 위로와 격려의 표시로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베키르 파크데미르리 터키 농림산업부 장관에 따르면 지난 8일간 167건의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 11건의 화재가 진압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28개 지역에서 3219가구, 1만6603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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