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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양어선 타라던 20년 절친, 아내의 불륜남"…황보라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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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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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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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Joy '썰바이벌'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Joy '썰바이벌' 방송 화면 캡처
벼랑 끝 인생에서 구해줬던 절친한 친구가 알고 보니 아내의 불륜남인 것을 알게된 충격적인 사연에 방송인 박나래가 경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해 '죽마고우' 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사연자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고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할 때 한 친구가 "목돈이 생기지 않겠냐"며 원양어선 승선을 권유했다고 소개했다.

사연자는 이 친구가 벼랑 끝 인생에서 자신을 구해준 친구라고 소개했다. 사연자는 친구 아버지의 영정을 들어줬을 정도로 친한 20년 지기 친구였다.

친구의 말에 사연자는 갈까말까 밤새 잠 못이루며 고민에 빠졌다.

아내는 "회사만 다니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힘든 일을 하냐"고 걱정하고 만류했지만 사연자는 "나 덩치 좋잖아. 힘도 세고"라며 원양어선 승선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곧 승선을 앞뒀던 사연자는 아내와 아이 얼굴이 눈앞에 떠올랐고, 가족들 곁에서 힘든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 다시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마주한 건 자신이 살던 집이 아니었다.

사연자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집이 왜 비어있냐. 나 돌아왔다"고 말했으나 돌아온 아내의 반응은 싸늘했다.

아내는 "진짜 한심하고 못봐주겠다. 도대체 왜 그렇게 사는데, 지겨워 진짜!"라고 짜증을 냈다. 그 순간 아내 곁에선 "자기 무슨 일이야?"라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목소리는 사연자를 돕던 친구였다.

이에 MC 황보라는 "미친 X이네"라고 분노를 참지 못했고, MC 김지민 역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연자는 친구의 제안으로 생계를 위해 지방으로 내려갔고, 그동안 친구는 사연자의 아내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다. 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사연자를 원양어선에 태우려고 계획했던 것.

사연자의 아내와 바람을 피우던 친구 역시 유부남이었고, 사연자는 친구의 아내에게도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친구 부부는 이혼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불륜을 저지르고 있던 친구와 사연자의 아내는 헤어졌고, 사연자는 아내와 이혼 후 아이와 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힘들어서 전화했을 때 친구가 한달음에 달려 와서 위로해주지 않았나. 아내를 빼앗아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던 마음이 제일 화가 났다"고 분노했다.

김영옥은 "죄를 감추려고 하다보니까 죄질이 나빠진 것"이라며 "가족을 위해 원양어선까지 타려던 사연자가 안됐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더 속지 않고, 얼른 해결할 수 있는 때가 온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라"며 "남은 인생 고귀하게 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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