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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이 '액정 깨졌어요' 문자 보내…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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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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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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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방송화면
개그맨 이경규/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방송화면
개그맨 이경규가 딸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받았던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에서 김준현은 "자동결제 사기로 97만원 정도 피해를 봤다. 아직도 처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사실 나도 보이스피싱 문자를 받았었다"며 "딸 예림이가 '아빠 액정이 깨졌어요. 아빠 명의로 휴대폰을 사야겠어요'라고 문자 보냈더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이상해서 예림이에게 전화했더니 그런 일 없다더라"라며 "바로 '넌 누구냐'고 답장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이태곤은 "난 메신저 해킹을 당했다. 내 아이디로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더라"라며 "피해액이 600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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