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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첨단 기술 활용한 하천 관리 플랫폼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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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나요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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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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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1개 하천 디지털 트윈방식 플랫폼 구축…전체 180km 구간 고정밀 데이터 수집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제주특별자치도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도내 하천을 관리하는 '디지털 트윈 방식의 하천 플랫폼 구축' 2차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트윈은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하여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다. 이 사업은 행안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민간주도형 전자정부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앞서 제주도는 지난 3월 1차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2차 사업은 도내 21개 하천을 대상으로 항공수심라이다장비(ALB)를 활용해 180km 구간에 대한 고정밀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항공수심라이다 장비를 경비행기에 탑재해 촬영할 계획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하천 플랫폼에서 3차원 공간입체정보로 변환해 하천관리 및 지형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또한, 하천 관리 업무기능 확대 및 웹(Web) 환경 서비스를 구축하고, 사물인터넷(IoT)·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하천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다.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관리자용 하천관리 시스템(C/S 방식)을 통해 하천 정보 분석 기능을 보완하고, 업무 기능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하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연계해 실시간 하천을 모니터링하고,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하천의 수위·유속 등을 감시한다.

이와 함께 하천 범람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문자 알림 서비스를 구현해 과학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하천 관리 및 재난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전국 최초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구축하는 하천 플랫폼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국 하천관리의 선도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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