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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호 팬오션 대표가 지난 6일 신입사원들과 함께 환경부 주관 탈 플라스틱 캠페인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제공=팬오션 |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운동으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행동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씩을 약속하는 것이다. 이번 참여는 김기환 KB손해보험 김 대표에게 제안을 받아 이뤄졌다.
안중호 팬오션 대표는 "플라스틱이 탄소 배출과 함께 환경파괴의 원인으로 꼽힌다"며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는 대표적인 물질로 무분별하게 배출될 경우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캠페인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팬오션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최근 도입한 로터세일 시범 운영이나 LNG(액화천연가스) 사업 확대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 확대에 대한 검토가 같은 것으로
안 대표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강신호 CJ대한통운 (127,200원 ▲2,200 +1.76%) 대표, 박학주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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