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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스타트업 '클레온', 카카오인베 등서 20억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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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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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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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스타트업 '클레온', 카카오인베 등서 20억 투자유치
인공지능(AI) 기술 스타트업 클레온은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초기 단계(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블루포인트파트너스에서 첫 기관 투자(시드)를 유치한 이후 1년4개월여 만이다.

클레온은 AI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영상, 음성 생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자체 보유한 AI 딥러닝 기술 '딥휴먼'은 사진 1장과 1분의 음성 데이터 만으로 영상 속 인물의 얼굴과 목소리를 바꾸거나 새롭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의 딥러닝 영상 생성기술보다 적은 데이터와 실시간에 가까운 처리 속도 등이 특징이다. 모바일에서도 쓸 수 있게 프로그램을 경량화했다.

올해 상반기부터는 CJ ENM, 웅진씽크빅 등과 기업간 거래(B2B)를 추진 중이다. CJ ENM 소속 다이아TV와는 '다국어 더빙 멀티 콘텐츠' 협약을 맺어 콘텐츠에 다국어로 더빙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했다. 웅진씽크빅과는 'AI 실감형 교육 콘텐츠' 협약을 맺고,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올해 6월에는 6.25 참전용사들을 71년 전 모습으로 구현해 메타버스 속에서 당시 모습의 참전 용사들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촬영 없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 '카멜로'를 내놨다. 카멜로 서비스에는 딥휴먼 기술 7가지가 탑재,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을 하지 않고도 다른 이용자의 영상을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로 바꿔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이번 투자금으로 AI 기술 고도화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 추진할 계획이다. 이후 내년 중순께 미국 내 투자(시리즈A)를 진행할 예정이다. 진승혁 클레온 대표는 "카멜로 서비스는 차세대 소셜 미디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내년 초 미국과 일본을 시작으로 앞으로 3년 내 카멜로 서비스를 글로벌 영상 공유 소셜 미디어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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