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예스24 인수 추진설 사실무근"…예스24 장중 7%대 폭락
네이버(NAVER (208,500원 ▲4,500 +2.21%))가 예스24 (5,730원 0.00%)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에 대해 양사 모두 "완전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네이버는 18일 "예스24 인수에 대해 검토하거나 제안한 바 없다"고 해명공시했다. 예스24 역시 "(네이버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바 없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이날 오전 네이버가 한세예스24홀딩스로부터 인터넷서점 1위 업체 예스24의 지분 50.01% 전량을 7000억원가량에 인수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장중 2만원까지 넘어섰던 예스24 주가는 양사 해명 공시 이후 15000원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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