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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바이오센서, 셀트리온 제치고 코스피 이익률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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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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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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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스피·코스닥 상반기 결산실적] SD바이오센서·HMM·크래프톤·셀트리온 등 40% 이상 영업이익률… 이마트·한온시스템은 영업이익 증가율 1,2위

SD바이오센서, 셀트리온 제치고 코스피 이익률 1위로
올 상반기 코스피 시장에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에스디바이오센서 (40,250원 ▲1,250 +3.21%)(SD바이오센서)였다. 역대 결산 실적이 나올 때마다 영업이익률 1위를 고수해왔던 셀트리온 (197,000원 ▲8,000 +4.23%)은 4위로 밀렸다.

1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SD바이오센서는 올 상반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1조9595억원의 매출에 966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49.33%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SD바이오센서는 지난해 상반기(40.93%) 대비 8.4%포인트 오른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연결재무제표 제출 대상 기업 587개사(금융사 등 제외) 중 가장 높다. 조사대상 587개사의 영업이익률 평균(8.42%)의 6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2위는 HMM (26,000원 ▲650 +2.56%)이었다. HMM은 상반기 5조3445억원의 매출에 2조408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이익률이 45.14%에 달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해운업 호조의 수혜를 받은 덕분이다.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률(10.09%) 대비 35.05%포인트나 오른 것이다.

올 상반기 9203억원의 매출에 401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크래프톤 (257,500원 ▼5,500 -2.09%)이 43.61%로 이익률 3위에 꼽혔다. 셀트리온은 8887억원의 매출에 370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41.73%의 이익률을 달성했다.

이어 △삼성바이오로직스 (895,000원 ▲20,000 +2.29%)(35.82%, 이하 영업이익률) △금호석유 (131,500원 ▲2,000 +1.54%)(33.7%) △더블유게임즈 (41,950원 ▼350 -0.83%)(30.81%) 등이 30%대 이익률을 기록했고 △한솔케미칼 (224,000원 0.00%)(29.13%) △DB하이텍 (44,200원 ▲300 +0.68%)(27.39%) △미래아이앤지 (348원 ▼7 -1.97%)(27.23%) △SK아이이테크놀로지 (88,200원 ▲3,200 +3.76%)(26.06%) △MH에탄올 (9,040원 ▲50 +0.56%)(26.04%) △다우기술 (19,150원 ▲250 +1.32%)(26%) 등이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절대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단연 삼성전자 (61,500원 0.00%)였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129조1000억원의 매출에 21조9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금융사 등을 제외한 연결재무제표 제출대상 기업 587개사 전체 영업이익 합계(약 91조원)의 24%에 달했다. SK하이닉스 (98,500원 ▲1,000 +1.03%) 역시 4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어 △POSCO (239,500원 ▲6,500 +2.79%)(3조7530억원) △LG화학 (642,000원 ▲33,000 +5.42%)(3조5479억원) △현대차 (194,500원 ▼2,000 -1.02%)(3조5426억원) 등이 3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뒀고 △LG전자 (95,900원 ▼100 -0.10%)(2조6454억원) △기아 (80,500원 ▼800 -0.98%)(2조5636억원) △HMM(2조4082억원) △한화 (28,400원 0.00%)(1조617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20,550원 ▲200 +0.98%)이 상반기에만 1조2200억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손실폭이 가장 큰 종목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어 △삼성중공업 (5,790원 ▲50 +0.87%)(-9447억원) △한국조선해양 (87,900원 ▲1,200 +1.38%)(-8298억원) △현대미포조선 (102,000원 ▲1,500 +1.49%)(-1746억원) 등 조선주들과 △한국전력 (21,800원 0.00%)(-1931억원) △제주항공 (15,600원 ▼150 -0.95%)(-1585억원) △CJ CGV (21,900원 ▲200 +0.92%)(-1221억원) △한진칼 (60,800원 ▼1,600 -2.56%)(-1152억원) 등이 적자규모가 컸던 걸로 나타났다.

아울러 영업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이마트 (106,000원 ▲1,000 +0.95%)였다. 올 상반기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130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영업이익(10억원) 대비 약 134배 늘었다. 증가율로만 보면 1만2404%에 달한다. 한온시스템 (10,800원 ▲50 +0.47%)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상반기 19억원에서 올 상반기 1945억원으로 100배 증가하며 영업이익 증가율 2위에 꼽혔다. 이어 △에스제이엠(+6411%) △효성중공업 (61,800원 ▲2,400 +4.04%)(+4206%) △아남전자(+3893%) △미래아이앤지(+2935%) 등이 이익 증가율 상위 종목에 꼽혔다.

그러나 신풍제약 (28,400원 ▲1,000 +3.65%)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6억원이었다가 올 상반기에는 단 700만원에 불과해 영업이익 감소폭이 99.84%로 가장 컸다. 제일파마홀딩스 (13,400원 ▲200 +1.52%)(-94.31%) 대원제약 (18,550원 0.00%)(-87.36%) 대한전선 (1,790원 ▲15 +0.85%)(-86.84%) 화성산업 (17,000원 ▲200 +1.19%)(-83.97%) 엠씨넥스 (34,150원 ▲450 +1.34%)(-81.86%) 국제약품 (5,640원 ▲110 +1.99%)(-80.9%) 유유제약 (6,890원 ▲140 +2.07%)(-80.34%) 등도 전년 동기 대비 상반기 영업이익 감소폭이 큰 종목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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